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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6 언박싱(개봉)

♬~~▷_◀~~♬!! 2021. 9. 28. 02:07

 

QCY T16 언박싱(개봉)

 

 

안녕하세요. 우스갯소리로 월간 QCY라고 하는데, 역시나 또 새로운 이어폰이 출시되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이어폰 명칭은 T16입니다. QCY T16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전체적인 개봉영상입니다.

https://youtu.be/W_e3SqnWhpE

 

 

박스사진

 

QCY_T16_박스_사진

QCY T16 박스 전면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T16 사진이 큼지막하게 인쇄되어 있고, 왼쪽으로는 QCY T16의 세 가지 큰 특장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luetooth 5.2 Version, aptX Adaptive, Low lataency Mode의 특징이 있습니다.

 

구성품

 

QCY_T16_구성물품_사진

QCY T16의 구성품입니다.

이전 제품들과 다르지 않게 본체, 매뉴얼, USB-C 케이블, 추가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충전크래들 및 이어폰

 

QCY_T16_크래들_정면사진QCY_T16_크래들_뒷면사진QCY_T16_크래들_충전단자사진

QCY T16의 충전크래들 모습입니다.

전작 유광의 QCY T13과 다르게 매트한 느낌의 무광재질입니다. 전면의 회색 QCY로고는 다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으로 디자인을 해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달걀 혹은 조약돌 같아 보이는데, 그간 보아왔던 QCY 이어폰들 중 디자인 면에선 가장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QCY_T16_크래들_이어폰사진

 

QCY T16의 이어폰 모습입니다. 충전크래들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동글동글한 조약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착용샷

 

QCY_T16_착용사진

QCY T16의 착용샷입니다.

귀에 쏙 들어가기 때문에 프랑켄슈타인의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동글동글한 조약돌이 귀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 보이는데, 이런 모양의 이어폰이 처음이라 그런가 뭔가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소감

 

QCY T16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겨냥해 제작한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잠깐 T5, T13, T16의 음질 비교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주관적으로 T16 < T5 ≤ T13 순서를 매기고 싶습니다. 다만, 저는 매우 막귀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 점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무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