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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코로나 확진! 이지훈, 아이유, 손준호 코로나 검사

♬~~▷_◀~~♬!! 2021. 11. 10. 11:39

가수 임창정 코로나 확진 충격

 

가수 임창정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규 17집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본격적으로 나서려던 참이었는데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특히, 임창정 씨의 동선에 동료 이지훈 부부의 결혼식 축가 일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현장에 있었던 다른 연예인들도 선제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에는 아이유, 손준호 씨 등이 있다고 합니다.

 

11월 9일 

 

임창정 씨는 11월 9일 오후 8시 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방송 출연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건데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결혼식 참여 연예인들

 

이지훈 씨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이지훈/아야네 커플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측근에서 결혼식을 도왔던 5명의 매니저들도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유 씨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는 정해질 스케쥴을 뒤로 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행인것은, 아이유 씨는 축가를 부르러 입장할 때 직원들이 사용하는 별도의 통로를 이용했기 때문에 임창정 씨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손준호 씨의 소속사 IHQ도 '1부 아이유, 카이, 임창정 순서 이후 1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 혼자 축가를 불렀고, 임창정 씨와 마주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준호 씨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요청을 받지 않았으며, 백신 2차 접종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선제적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무리

 

아이유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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